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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 (주)인성생활과학 솥밥대통령 박인성 대표, "힘든 상황 속 더 어려운 이웃을" 꾸준한 기부 행보!! 보도자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5-17 조회수 521


 

㈜인성생활과학은 업소용 전기솥밥기계를 창시한 기업이다. 인성생활과학의 주력상품인 솥밥대통령은 업계에서 정평이 자자할 정도로 높은 품질을 자랑하며, 

시장점유율 80% 아래로는 떨어진 적이 없는 부동의 1위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처음부터 호평을 받았던 것은 아니었다. 처음 솥밥기계가 시장에 나왔을 때 관심을 갖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식당에서 전기로 솥밥을 지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고 하니 코웃음을 치는 이들이 훨씬 많았다. 그렇게 아무도 식당에서 전기솥밥기계를 사용하려 하지 않을 때, 인성생활과학의 박인성 대표는 

홀로 자동차에 솥밥기계를 싣고 전국을 누비며 제품을 홍보했다. 식당을 돌며 직접 밥을 지어보이고, 기계의 편리성과 경제성, 특히 밥맛을 자신하는

박인성 대표의 노력에 외식업체 대표들도 하나 둘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오로지 전기로, 그것도 단 몇분만에 고슬고슬한 솥밥이 완성되는 것을 본 식당 사장들은 

점차 솥밥대통령을 구매하기 시작했고 2~3년차에 접어들며 브랜드 솥밥대통령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10년차에 접어든 현재는 내로라하는 호텔 및 프랜차이즈기업 등에서도 솥밥대통령을 만나볼 수 있을만큼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었고 기업은 점차 안정된 경로에 돌입했다. 


하지만 2020년 한해 몰아친 코로나19의 여파는 꽤 매서웠다. 전국의 식당들이 주요 거래처인 솥밥대통령은 고객사인 식당들이 어려워지자 조금씩 매출이 급감했고, 거의 1년 가까이 지속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휴업 및 폐업을 하는 식당들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80%나 줄어든 상황이 됐다. 급기야 직원 급여까지 걱정해야 할 상황이 도래했고, 박인성 대표의 겉모습은 늘 웃는 모습이었지만 속은 그야말로 타들어갔다. 인생의 앞날은 늘 그랬듯 예측할 수 없다고 하던가. 위기의 하반기를 기점으로 솥밥대통령은 그간 조심스러워했던 가정용 제품라인업에 대한 적극적인 판매 전략에 돌입했고, 그 전략이 1인 혼밥족 트렌드와 잘 맞아떨어지며 한해의 부진을 어느정도 만회할 수 있었다.

한가지 눈여겨보아야 할 점으로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년 해오던 기부를 멈추지 않은 박인성 대표의 자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꾸준한 기부의 이유는 오로지 단 하나, 솥밥대통령을 처음 개발하고 판매가 전혀 되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을 때의 고통을 박 대표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는 회사측으로 관악사랑봉사회에서 연락이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안타깝게도 기부가 많이 줄었다며 평소 기부활동을 꾸준히 해온 인성생활과학 측으로 도움을 청한 것이다. 박 대표의 입장에선 회사가 어려우니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어려운 이웃이 살아가는 실제 상황 이야기를 듣고는 차마 그냥 앉아 있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사재를 털어 관악구로 직접 찾아가 현금기부를 한 박 대표의 마음은 더욱 무거웠다.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의 모습이 계속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 길로 그는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라면 100상자를 가지고 다시 찾아갔다.

박인성 대표는 “무엇보다도 제가 직접, 겪어봤던 어려움이었기에 더욱 마음이 아팠다.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때야말로 더욱 어려운 이웃을 살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작게나마 실천에 옮겼을 뿐이다”라고 답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온 국민이 신음을 하고 있는 요즘, 조금이라도 희망을 엿볼 수 있는 기업CEO의 대목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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