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을 운영하는 범일산업이 2022 인천광역시 우수기업 시상 부문서 '비전기업'으로 선정됐다. 그간 하우스쿡이 진행한 각종 사업 성과의 미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다. 향후 하우스쿡은 정부지원사업 가산점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7일 범일산업이 운영 중인 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에 따르면 비전기업에 선정된 일등 공신은 인덕션과 정수기를 동시에 쓸 수 있는 '정수조리기'다. 이 제품은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 가전이다. 흔히 '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지만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이를 넘는 장점으로 주목 받았다.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해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킨 것. 조리를 하지 않을 때는 정수기로 활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노력을 인정해 주신 인천광역시와 고객, 업계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시장을 개척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여 계속 노력 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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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주도 '비전기업'에 선정된 이 회사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