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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 협회 이석중 회장, 콜라보뉴스와 특별 인터뷰 기사내용입니다.
등록일 2024-08-16 조회수 112

 

 

[콜라보뉴스 ESG인터뷰] "상생과 친환경으로 주방 유통 산업의 미래를 열다"
사단법인 한국주방유통협회 이석중 회장님
2024.08.06 10: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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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llabonews.com/m/content/view.html?section=272&category=282&no=3347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상생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한국주방유통협회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석중 회장은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했으며,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친목 도모를 위해 골프회와 맛탐동 동호회를 운영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친환경 제품 유통과 폐기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협회 차원에서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해로운 제품들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그릇 등 친환경 주방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비했습니다.

 

이석중 회장은 협회의 발전을 위해 관계 기관에 저리 대출 등 영세업자에 대한 지원과 친환경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명장 제도를 도입하여 회원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하고 대통령 표창과 명장 수상 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방유통 산업의 미래를 위해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 중입니다. 대학과 연계하여 주방산업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석중 회장은 회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협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자신의 소박한 꿈이라고 말하며,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여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Q 요즘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회장님께서 역점을 두신 일과 주방업계의 어려움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협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주방인 골프대회 개최, 동호회 활성화, 전국 광역지회 출범, 제2기 청년미래분과위원회 출범 등 다양한 노력을 했습니다. 특히 주방인 골프대회는 첫 대회임에도 약 170여 명이 참가해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계속되는 어려운 시기였지만, 주방 제조와 도매뿐만 아니라 소매유통이 상생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가 유통되고 있지만, 주방업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급격한 시급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과 매출감소,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는 문제입니다. 시급이 안정되어야 저희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성공해야 언론사에 후원도 하고 홍보도 할 수 있습니다.

시급과 매출감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저녁 문화와 밤 문화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저녁 8시 이후에는 식당에서 식사하기도 어려워졌습니다. 주방 유통산업은 밤 문화와 술 문화가 있어야 일이 많아지고, 물건도 많이 사용되고 주방 수요도 많아집니다.

식당들이 폐업하면서 새로운 창업자들도 줄어들고, 중고 물품이 많이 나오면서 중고 가게는 호황을 누리지만, 신제품 유통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힘을 합쳐 상식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원 수를 늘리고 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합니다.

 

Q 사단법인 한국주방유통협회 이석중 회장님의 ESG가치 철학을 말씀해 주세요

 

주방업계에도 친환경 주방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주방업체들도 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 사회적으로 ESG경영 바람이 불고 있는 것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편이라고 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경제가 활성화되지 못해 대부분이 하루하루 먹고사는 문제가 급하니까요

그러나, 앞으로는 우리 주방업계도 환경 친화적인 주방제품을 더 많이 만들어 내고 유통하고, 사회의 어려운 곳, 약자에 대한 관심을 더 기울이며 사회적기구들과 거버넌스를 통해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주방업계가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 또 당연한 책무가 아닌가 합니다.

 

Q 한국 주방유통 산업의 현재 트렌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 사회가 친환경, 자동화, 무인화, AI가 트렌드인 것처럼 주방유통 산업분야에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는 제품들이 앞다투어 등장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 그릇류, 인덕션, 오토웍, 로봇쿡, 서빙로봇 등이 주방매장 앞자리를 차지해 가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급격한 인건비 상승과 혁신 기술의 등장, 고객 수요의 변화 등으로 외식산업 시장이 바뀌고 있어 이러한 변화의 물결은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업계 대부분이 영세하여 주방 업계가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과 함께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형편입니다. 협회도 출범 초기라 아직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해 회비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작은 것부터 하나씩 발전시켜 나가며, 회원님들께서 구상하고 계신 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기 회장이 취임하더라도 제가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협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론을 통해 한국주방유통협회를 알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Q 협회 차원에서 친환경 제품 유통이나 폐기물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은 무엇인가요

 

식당에서의 음식물 처리와 주방에서 화기를 많이 다루며 발생하는 연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기름기 같은 문제를 자동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특히 업소용 음식물 처리기, 초음파 식기세척기, 집진기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고 유통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배달문화의 발달 등으로 일회용 그릇 등이 많이 사용되지만, 유럽에서는 도자기와 유리만 사용하고 일회용품은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회원사 중 넥스틱에서는 친환경 그릇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방용품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분들도 이 분야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릇이 깨지거나 흠이 생기지 않는 한 버리지 않는 문화를 가지고 있고,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고객들이 건강과 위생, 환경에 관심이 많아 그릇 등 친환경 주방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Q 협회를 이끌면서 가장 자랑스러웠던 성과와 그 성과가 협회의 비전에 어떻게 이바지했는지 말씀해 주세요.

 

회원들이 함께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주방업계 모두가 참여하는 골프대회를 성황리 마쳐 화합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 제2기 청년미래분과위원회 출범으로 청년 주방인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KDA 제조/도매 회원업체 가이드북을 창간호로 발간하여 제조/도매 회원사에게는 판매의 기회를 넓히고 업소용 주방그릇백화점을 운영하는 소매유통 회원사에게는 좋은 제품을 쉽게 찾고 주문할 수 있도록 하여 협회 홈페이지의 회원사 장터코너와 함께 상생발전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전국 9곳의 광역지회의 출범으로 지역 거점을 구축한 것이 큰 성과였던 것 같습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시작해 이제는 전국적으로 확장했습니다. 언론을 통해 협회를 널리 알리고, 지자체와 MOU를 체결하여 협회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각 광역지회별로 해당 지역 유관기관들과 MOU를 체결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회원사들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를 통해 회원사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고 지역사회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Q 주방 유통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협회에서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인력난은 외식업계와 주방업계 모두가 직면한 문제입니다. 젊은 층의 유입이 적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이들의 체류 기간이 짧아 지속적인 인력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52시간 근무제와 같은 규제가 오히려 서민들의 생계를 위협할 수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주방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업계가 단합하고 조직의 규모를 키워 영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를 위해 주방업체들의 협회 가입을 통한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며, 정부와 소통하여 업계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을 이끌어내는 것도 필요합니다.

 

Q 주방 유통 산업의 미래를 위해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계획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우선 주방업계 선배들은 각자의 노력으로 성장해 왔지만 이와는 달리, 우리의 차세대 주방인들은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협력과 경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협회 내에 ‘청년미래분과위원회’를 출범시켜 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전문가 초청 특강의 자리도 마련하고 업체 현장 방문과 정기적 모임을 갖는 등 활발한 모임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어 고무적입니다. 협회 차원에서도 활성화되도록 적극 응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으로 주방 산업은 전문적인 기술과 경영 지식이 필요한 분야이지만, 교육 프로그램의 부족으로 인력 양성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학과 연계하여 주방 산업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할 것을 구상하고 관련업계에 제안합니다. 이 과정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Q 협회의 거버넌스 구조와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과 절차에 관해 설명해 주세요.

 

협회는 정관과 회원과 회비 등을 정한 운영규정, 조직을 정하고 있는 직제규정, 이사회 운영규정 등 10여 개의 규정을 갖고 이사회, 수석부회장단, 광역지회장단, 부회장단, 분과위원회, 간담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 총회를 거치는 의사결정 구조를 통해 운영되며, 특히 많은 일들은 협회에서 운영하는 회원사 카카오 단톡방을 통해 수시로 협회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소통하고 정보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협회 운영의 투명성과 참여성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만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협회의 명성을 유지하려면 회원사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정책과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 디지털 기술이 주방 유통의 효율성과 품질 향상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의 급속한 발달로 온라인 문화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은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자신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판매 채널의 확대와 SNS 등을 통한 마케팅 전략의 도입은 고객층을 넓히고, 매출을 증대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자영업자들이 이 새로운 온라인 환경에 적응하고, 기술적 변화에 발맞추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Q 회장님께서 그리는 주방 유통 산업의 미래 모습이나 그 비전과 앞으로 협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경영진을 영입하여 협회 운영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정부와의 유대를 더욱 굳건히 하여 회원사들이 정부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협회는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으며, 회원사들은 정부의 다양한 지원과 협력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방유통 산업은 국민 먹거리를 담당하는 외식산업의 핵심 기반산업으로서 경쟁력과 위상제고, 주방인들과 관련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주방산업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주방산업의 진흥과 시장개척 등을 위해 앞으로 주방유통산업박람회 개최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병원과 요양 사업기관 등과의 MOU 체결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회원사들의 유통 거래를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협력 관계는 회원사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고, 유통 거래의 폭을 넓혀 비즈니스 성장을 도울 것입니다.

더불어, 명장 제도를 도입하여 회원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공식적으로 인정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대통령 표창과 명장 수상 등의 영예를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더욱 큰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러한 제도는 협회와 회원사 모두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Q 협회 발전을 위한 관계기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영세업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리 대출과 같은 금융 지원을 통해 회원사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중소기업 지원 혜택을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지원은 영세업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친환경 노력을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친환경 경영을 장려하는 정책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진다면, 협회는 더욱 효과적으로 친환경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방업계의 한국주방유통협회에 대한 관심이 지속해서 높아질수록,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을 기회도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따라서, 협회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사회적으로 널리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이러한 관심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회장님의 개인적인 꿈을 말씀해 주세요

 

협회가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목표는 회원들이 각자의 상징적인 성과를 이루며 성공하는 것입니다. 회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는 것은 협회의 발전과도 직결되는 문제로, 회원 개개인의 성장이 협회의 전체적인 성과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협회는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그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적인 역할이라고 믿습니다.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협회는 회원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며, 협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모든 회원이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고, 협회가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지향하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김지윤 기자 heart@collab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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